심해 탐험부터 설원 전투, 아기자기한 퍼즐까지 게이머들을 위한 다채로운 선택지가 열렸다. 크래프톤은 '서브노티카' 시리즈를 차세대 기기에서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단장했고, 넥슨은 '아크 레이더스'에 동료와 함께하는 재미를 더한 신규 이벤트를 선보였다. 컴투스홀딩스는 힐링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를 해외 시장에 먼저 공개하며 새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시리즈 닌텐도 스위치 2 버전 17일 출시..."기존 유저 무료 업그레이드"
크래프톤 산하 언노운 월즈가 '서브노티카'와 후속작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를 오는 17일 닌텐도 스위치 2 플랫폼으로 출시한다. [이미지=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가 오픈월드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Subnautica)'와 후속작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Subnautica: Below Zero)'를 오는 17일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 플랫폼으로 출시한다. 닌텐도 스위치 2의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에 맞춰 그래픽 품질과 최적화를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TV와 연결하는 독(Dock) 모드에서는 1440p(QHD) 해상도를, 휴대 모드에서는 1080p(FHD) 해상도를 지원해 기존 기기 대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두 모드 모두 초당 60프레임(fps)으로 구동돼, 끊김 없는 심해 탐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작 편의성도 강화됐다. 닌텐도 스위치 2의 신형 컨트롤러인 ‘조이콘 2’의 기능에 맞춰 진동 및 모션 컨트롤 등을 최적화해 더욱 정밀하고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기존 구매자를 위한 무상 업그레이드 정책도 함께 공개했다. 이미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서브노티카' 또는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닌텐도 e숍'을 통해 스위치 2 버전용 업그레이드 팩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신규 협동 이벤트 ‘공동 경계’ 진행
넥슨이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 신규 이벤트 '공동 경계'를 업데이트했다. [이미지=넥슨]
넥슨(대표이사 강대현 김정욱)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에 신규 이벤트 '공동 경계(Shared Watch)'를 업데이트했다.
'공동 경계'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PvE(이용자 대 환경) 콘텐츠다. 이용자가 기계 생명체 '아크'를 공격하거나 파괴해 기여도를 쌓으면 경험치와 함께 '메릿(Merit)'이 지급된다. 획득한 메릿은 '슬러거' 의상, '레이더 토큰', '비타 스프레이' 설계도 등 21종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지난해 겨울 한정으로 선보였던 환경 조건 '콜드 스냅(Cold Snap)'이 상시 콘텐츠로 추가됐다. 이용자는 원할 때 해당 환경을 선택해 진입할 수 있다. '콜드 스냅'에서는 외부에 장시간 노출 시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 '동상' 효과가 적용되며, 전용 자원인 '캔들베리 덤불'을 채집할 수 있다.
◆ 컴투스홀딩스, '파우팝 매치' 미국 · 인도네시아 소프트 론칭
컴투스홀딩스가 '파우팝 매치'를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소프트 론칭했다. [이미지=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가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Pawpop Match)’를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소프트 론칭했다.
‘파우팝 매치’는 지난 10일 오후 5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북미와 동남아시아 시장의 이용자 반응과 콘텐츠 경쟁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투바이트 산하 펜타피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매치3 퍼즐 장르다. 퍼즐 플레이에 마을 꾸미기와 미니 게임 요소를 결합했으며, 서커스 마술단이 동물 마을을 여행하며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담았다. 컴투스홀딩스는 소프트 론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