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남창희)가 4분기 매출액 5244억원, 영업손실 87억원으로 각각 5.8%, 76억원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K-IFRS 연결).
롯데하이마트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연간 총매출액은 2조8453억원으로 0.8% 증가, 순매출액은 2조3001억원으로 2.4% 감소, 영업이익 96억원으로 464.7% 증가했다.
총매출액이 증가한 데는 서비스, PB, 매장, 이커머스 전략이 주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4가지 핵심 사업 전략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국내 최강 Care Service, 선택 다양성 강화 PB ‘PLUX(플럭스)’, 전문 상담 매장으로 Store New Format, 대한민국 유일 가전 전문 Mall 'E-commerce' 다.
Care Service는 연간 고객 이용 건수와 매출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5월 ‘하이마트 구독’을 론칭해 브랜드와 품목을 강화한 하이마트만의 가전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고 6월에 ‘가전불편 점검 서비스’와 ‘가전설치 사전점검 서비스’를 선보였다. 7월에 국내 최초 Apple 성능 사전 진단을 도입하고 80여개의 매장에서 Apple 수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간 고객 이용 건수는 23%, 매출액은 39% 증가했다.
PB는 지난해 4월 리뉴얼을 통해 론칭한 ‘PLUX’를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 불편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했다. 새로 출시한 55개 상품 중 33개가 해당 카테고리 내 판매량 Top3에 올랐고 그 중 1위 상품은 22개에 달했다. 지난해 연간 PB 매출은 전년 대비 8% 신장했다.
통합 상담을 중심으로 ‘경험형 매장’도 강화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중형점, 대형점을 중심으로 리뉴얼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고객 공간 구조에 맞는 가전 및 내구재 설비 통합 상담 특화 매장, 모바일 전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한 모바일 특화 공간 ‘MOTOPIA’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포맷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리뉴얼을 진행한 매장 22개점 매출액은 전년대비 39% 성장했다.
이커머스도 체질 개선을 이어가며 방문자 트래픽과 매출이 증가했다. 지난해 월 평균 순방문자는 전년대비 40%, 매출은 8% 늘었다. PB ‘PLUX’, ‘하이마트 안심 Care’, ‘하이마트 구독’ 등 롯데하이마트만의 콘텐츠로 차별했고 전국 매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3000여명의 가전 전문 인력을 통해 OMNI 통합 상담을 진행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든 채널에서 고객에게 동일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