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지난해 8월 선보인 마크 브래드퍼드의 개인전이 큰 호응을 얻으며 전시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관람객들이 지난해 8월 1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 ‘마크 브래드포드: 킵 워킹’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마크 브래드포드: 킵 워킹’의 전시 기간을 기존 오는 25일에서 3월 1일로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8월 1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처음 선보였다. 마크 브래드포드는 '사회적 추상화’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떠오르다(2019)', ‘폭풍이 몰려온다(2025)' 등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간에 맞춰 제작된 대형 작품들이 주목받았다. 대중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해 전시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뮤지엄샵에서 전시도록 '마크 브래드포드: 킵 워킹'도 만나볼 수 있다. 작가의 대표작과 다양한 전시 이미지를 비롯해 영국 코톨드예술학교 부학장 도로시 프라이스와 사회학자 하자 마리 카누의 원고가 수록돼 깊이 있는 전시 감상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