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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AI 기술평가 플랫폼 ‘K-TOP’과 맞손…중소기업 기술금융 새판 짠다

  • 기사등록 2025-10-21 1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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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수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중소기업 대상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신속한 자금 공급 체계를 구축,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전환을 가속화하려는 전략이다.


우리은행, AI 기술평가 플랫폼 ‘K-TOP’과 맞손…중소기업 기술금융 새판 짠다우리은행 전경. [이미지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케이탑(K-TOP) 추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보의 K-TOP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평가 서비스를 탑재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기업의 기술력 정보를 은행과 공공기관이 금융지원 및 정책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K-TOP 플랫폼과 연계해 기술평가등급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별하고 보증 추천대상을 사전 판별함으로써, 기술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절차를 단축한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가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기보에 1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증 한도 200억원을 추천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고 K-TOP에서 추천가능 등급(기술사업평가등급 B 이상)을 받은 신기술 중소기업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의 안정적 자금조달을 돕는 생산적 금융 확대의 일환”이라며 “미래 첨단산업과 벤처기업 중심의 신속한 금융지원으로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smlee6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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