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대표이사 정상혁)이 외환 거래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불확실한 글로벌 환율 환경 속에서 거래 기업의 리스크 대응 역량을 높이고, 무역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지원체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
신한은행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25년 하반기 우수기업 실무자 초청 수출입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미지=더밸류뉴스]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25년 하반기 우수기업 실무자 초청 수출입 아카데미’를 열었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신한은행이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운영하는 대표 연수 프로그램이다. 외국환 거래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수출입 결제, 해외직접투자, 파생상품, 외환시장 전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는 신한은행 외국환·파생상품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수출입 결제 방법, 환리스크 관리 방안, 무역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시장 전망 등 주제를 다뤘다. 실제 거래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관세 도입, 환율 변동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교육 실효성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신한은행 외환본부 관계자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직무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