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대표이사 박철희)이 차세대 필터 소재 기업 '뉴라이즌(Newrizon)'과 친환경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반건설은 친환경 기술 역량을 강화하며 지속가능 경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필터 소재 기업 뉴라이즌과 '건설·제조 부문 친환경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문갑(왼쪽)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건설·제조 부문 친환경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승욱 뉴라이즌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이날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이승욱 뉴라이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호반건설은 건설 분야 에너지 절감 솔루션 도입 검토와 친환경 공동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향후 △건축사업 내 뉴라이즌 공기정화 나노소재 기술 적용 검토 △제로에너지건축 등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제조 분야 신소재 개발 고도화 △폐자재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뉴라이즌은 자체 개발한 나노섬유 융합 필터 소재 기술을 보유했다. 이 필터는 기존 필터 대비 압력 저항이 낮고, 교체 주기가 최대 4배 길다. AI 데이터센터, 반도체 클린룸 등 활용도가 높아 유지관리 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실현에 효율적이다.
호반건설은 앞으로도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다양한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