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게임 ‘레이븐2’ 신규 업데이트 기념 이용자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넷마블은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지역 ‘알테이아’를 추가하고 설날 이벤트 던전 ‘아침의 정원’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 '레이븐2'가 신규 지역 '알테이아'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미지=넷마블]
‘알테이아’는 대륙 남쪽 해안에 위치하며 외부 대륙과 교역이 가능한 ‘상인의 나라’를 콘셉트로 하는 신규 지역이다. 넷마블은 2월 26일까지 알테이아 탐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미션 보상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특정 지역에서 경험치 보너스를 지급한다.
설날을 맞아 업데이트된 이벤트 던전 ‘아침의 정원’에서는 이용자가 세뱃돈 봉투를 모아 이벤트 영웅 등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정복 미션 달성 시 명절 특별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설날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복주머니를 사용하면 최상급 소환 상자와 같은 보상이 주어진다.
'레이븐2'는 전작 '레이븐1'의 방대한 세계관을 계승한 액션 RPG로,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한다. 지난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며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