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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본격적인 귀성차량 행렬이 예상되는 1월 24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권교환·계좌이체·통장정리 등 간단한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자동화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 1월 24일부터 이틀간 이동점포 ‘뱅버드’ 운영신한은행 이동점포 '뱅버드'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고객응대 집중기간을 지정해 영업점 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jil923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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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17 14: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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