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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메이필드호텔 서울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니어타운 '더해든(THE HEADEN)'의 입주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메이필드호텔과 MOU...\하나은행 CI. [이미지=하나은행]하나은행은 메이필드호텔 서울(대표이사 김영문)과 시니어 손님 대상으로 최적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준비 중인 시니어타운 '더해든(THE HEADEN)'의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나은행이 생애 플랜과 자산 보유 상황에 맞는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세무, 법률, 부동산 전문가와 금융 컨설턴트들이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금융의 시니어 전용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를 통해 보증금 및 관리비 납부를 위한 신탁상품, 유언대용신탁 등 맞춤형 상품을 추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0년 금융권 최초로 '하나 리빙 트러스트(Living Trust)'를 출시하는 등 상속, 증여, 후견 지원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신탁 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쾌적한 환경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시니어타운 '더해든'의 입주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hee19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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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28 1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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