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모바일 연금저축 서비스를 선보이며, 2030 젊은 투자자 유치에 나섰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모바일 중심의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연금저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연금저축은 모바일 중심의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연금저축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미래 자산을 안정적이고 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연금저축 기능을 기존 운영 체계에 단순히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더욱 직관적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또, 카카오페이앱이나 카카오톡 페이홈에 새로 추가된 "연금" 메뉴를 통해 연금저축계좌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종합계좌 보유 사용자의 경우 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동의 시간을 제외하면 단 5초 만에 연금저축에 가입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 가입 과정에서 자동 입금과 적립식 모으기 설정이 한번에 이루어져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연금 관리를 시작할 수 있다.
연금 홈 화면에서는 총 자산, 주문 가능 금액, 투자 종목 및 성과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통합된 연금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콘과 카드 뉴스 형식으로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투자 결정을 간편하게 지원하며, 사용자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돕기 위해 미국 대형주, 미국 기술주, 미국 배당주, 한국 대형주, 머니마켓, 국내 부동산 등 6개의 투자 카테고리를 제시하고, 각 대표 ETF 종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인기 종목, 월배당, TDF 등 주요 카테고리를 통해 종목 선택의 편의성을 높였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노후 대비와 자산관리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