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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대보정보통신 대표이사에 채승언 부사장 선임...대보건설 정성원 상무보 영입

  • 기사등록 2024-10-23 16: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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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호겸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략에 역량을 발휘할 인력을 전면 배치했다.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23일 대보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대보건설 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대보정보통신 신임 대표이사에 현 채승언(56) 교통사업본부장 부사장을 내정했고, 대보건설은 정성원(55) 상무보(사업부문장)를 토목영업본부 담당인원으로 신규 영입했다.


대보그룹, 대보정보통신 대표이사에 채승언 부사장 선임...대보건설 정성원 상무보 영입채승언 대보정보통신 신임 대표이사. [사진= 대보그룹]

채승언 대표는 취임을 앞두고 “건실한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꼽았으며, 특히 핵심 사업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내실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IT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 이라 포부를 밝혔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채 대표는 설립 이래 내부 승진으로 발탁된 최초의 대표이사로 대보정보통신의 핵심사업인 교통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전문가”라며, “대보정보통신이 한단계 성장해 가는데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사>


◆대보정보통신<선임> 

△교통사업본부장 부사장 채승언


◆대보건설 <신규 영입> 

△토목영업본부 상무보 정성원


rlaghrua8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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