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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소비자보호 컨퍼런스’ 개최하며 고객 편의성 혁신 나선다

  • 기사등록 2024-10-22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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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소비자보호 강화와 더불어 고객 편의성 혁신에 나섰다.


신한금융그룹, ‘소비자보호 컨퍼런스’ 개최하며 고객 편의성 혁신 나선다신한금융그룹 CI. [이미지=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은행·카드 등 10개 그룹사 CEO 및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는 그룹의 소비자보호 성과 리뷰와 함께 고객 편의성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그동안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안한 고객들에 대한 감사 인사 및 소비자보호 담당 임직원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 불만 의견이 제도 개선으로 연결된 우수 사례 발표에 이어 진옥동 회장 및 그룹사 CEO들이 우수 개선 의견을 전달한 5명의 고객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서울대 경영대학 이유재 교수는 고객가치 경영과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어진 그룹사 직원들과의 토론 자리를 통해 소비자보호 현안 이슈와 개선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각 그룹사에서 선발된 소비자보호 정책 연구회 참여 직원들이 그동안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깊이 있게 연구한 내용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hee19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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