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모두의코딩(대표 방승천)이 사단법인 한국교과서협회(이사장 이대영)와 AI 디지털 교과서의 안정적인 운영에 나선다.
휴넷모두의코딩이 한국교과서협회가 운영하는 AI 디지털 교과서 공동 플랫폼 정보 교과에 양방향 코딩 실습 솔루션 ‘코드런 플러스’를 서비스한다. [사진=휴넷모두의코딩]
휴넷모두의코딩은 한국교과서협회가 운영하는 AI 디지털 교과서 공동 플랫폼 정보 교과에 양방향 코딩 실습 솔루션 ‘코드런 플러스’를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다음해부터 2028년까지 초3~4, 중1, 고1(공통과목)을 시작으로 초등 3학년 이상 주요 과목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교과서협회는 기존의 서책형 교과서가 AI 기반 디지털 교과서로 학교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교과서협회가 구축하는 AI 디지털 교과서 공동 플랫폼은 AI를 기반으로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에게 학생의 역량과 특성을 고려한 1대 1 맞춤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학생의 진단 및 분석을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에게 학생의 객관적인 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에게 학업성취도 및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학습 경로와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휴넷모두의코딩은 자사의 성인용 코딩 학습 솔루션 '코드런'을 기반으로 초중고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 실습을 할 수 있는 AI 코스웨어인 ‘코드런 플러스’를 개발해 제공한다. 향후 학교의 디지털 학습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