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K-패스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추가 교통비 할인과 다양한 일상 영역 할인을 제공하는 'K-패스 삼성카드'를 출시하며 고객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삼성카드는 오는 5월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K-패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K-패스 삼성카드'를 24일 출시했다. [이미지= 삼성카드]'K-패스 삼성카드'는 K-패스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추가 교통비 할인과 다양한 일상 영역 할인을 제공하는 생활비 절약 카드이다.
'K-패스 삼성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은 K-패스 마일리지 혜택과 함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패스' 앱에서 'K-패스 삼성카드'를 이용 카드로 등록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적립 익월 고객의 계좌로 입금된다.
기본 마일리지 적립 혜택 외에도, 'K-패스 삼성카드'는 대중교통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K-패스 삼성카드'는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도 할인을 제공한다.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 이용금액의 20% △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 등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쿠팡와우·네이버플러스멤버십 이용금액의 20% △쿠팡·SSG.COM 등의 온라인쇼핑몰, 무신사·W컨셉 등 온라인패션몰 이용금액의 3%를 각각 월 최대 8000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상의 일상영역 할인 혜택은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아울러 'K-패스 삼성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MASTER) 모두 1만원이다. LED(발광다이오드) 플레이트로 발급시 발급비용 5000원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