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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10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유한양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유한양행]이날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별도 기준 1조8090억원, 영업이익 572억원, 당기순이익 935억원을 보고했다.

이번 의안심사에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처리했고, 이사 선임의 건(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1명), 감사위원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일부 변경의 건을 처리했다. 또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50원, 우선주 460원의 현금배당(총 321억)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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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5 13: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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