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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올해 목표는 중대재해 제로"...임직원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 기사등록 2024-01-15 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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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 김기명)이 올해 중대재해 없이 수주목표 달성을 기원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산행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지난 13일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각각 국내토목본부와 국내건축본부의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국내토목본부120여명과 국내건축본부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운길산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쌍용건설]이른 아침부터 산행을 시작한 임직원은 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 등 본부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격려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쌍용건설은 지난주 아이티 MEF(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Haiti)가 발주한 ‘아이티 태양광 발전 설비와 ESS설비 건설 공사 및 운영 사업’을 최종 수주해 중남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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