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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신동빈 이영구 이창엽)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 유지했다. 


나신평은 롯데웰푸드가 국내외 제과사업에서 우수한 경쟁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이후 사업범위를 확대해 사업 다각화 수준이 제고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롯데웰푸드 로고. [사진=롯데웰푸드]나신평은 롯데웰푸드가 사업 다각화 제고와 각 사업분야 내 우수한 시장장지위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롯데웰푸드는 대부분의 건과품목과 빙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다수의 장수브랜드 보유 및 효율적인 유통망 관리능력 등 국내 건과·빙과 시장에서 확고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또 롯데웰푸드는 과거 현지 유수의 제과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해외 제과 사업을 확장했다.


나신평은 롯데웰푸드가 최근 롯데푸드 합병을 통해 다양한 제품군을 취급하게 되었고 지역 및 품목 다각화 또한 우수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또 주력사업의 시장 내 확고한 지위와 우수한 다각화 수준을 고려할 때 회사는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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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6 16: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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