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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가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NH투자증권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수익성을 주된 평가이유로 밝혔다.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 전경. [사진=농협중앙회]    

한신평은 NH투자증권이 7조원 이상의 풍부한 자본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증권사이고 전 사업부문에서 사업경쟁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 최근 3년 평균 영업순수익 시장점유율은 8.7%로 시장지위가 우수하고 계열의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고려할 때 영업기반이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NH투자증권의 경상적 이익창출능력이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전 사업부문 경쟁력이 뛰어나고 수수료 및 이자이익이 판관비를 안정적으로 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인수 및 주선, 인수합병(M&A) 자문 수수료 등 전통 투자은행(IB) 부문과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대형 부동산 개발 사업 등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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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2 1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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