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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사업연속성 국제 표준 'ISO 22301' 인증 획득…“리스크 관리 능력↑”

  • 기사등록 2023-10-11 13: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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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리스크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며 리스크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지난 5일 국제인증기관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취득했고 밝혔다.


조욱제(왼쪽) 유한양행 대표가 임성환 BSI 코리아 대표와  5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인증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ISO 22301’은 기업의 비즈니스 중단에 대한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해 예기치 않은 각종 사고나 재난 등으로 인한 중단 시 사업의 핵심 기능을 한정된 시간 내 빠르게 재개하여 기업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한양행은 이번 인증을 통해 리스크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고 리스크에 대한 대응 능력을 크게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로부터 더 많은 신뢰를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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