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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양희정 기자]

bhc그룹(대표이사 임금옥)이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가 미국 본토의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bhc는 슈퍼두퍼의 ‘슈퍼 싱글', '슈퍼 더블 버거’ 등 대표 메뉴 4종이 22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슈퍼두퍼가 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연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궈낸 성과다.


고객들이 지난 6월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슈퍼두퍼 스타필드점에서 햄버거를 즐기고 있다. [사진=bhc] 

'슈퍼 싱글'과 '슈퍼 더블' 버거는 그중 약 14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슈퍼 싱글'과 '슈퍼 더블' 버거는 비프패티에 체다치즈와 토마토, 적양파를 토핑하고 시그니처 소스로 맛을 더한 미국 클래식 버거다. 슈퍼두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hejung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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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8 15: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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