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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양희정 기자]

한화(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가 프랑스 문화 협력과 예술인 증진을 위해 퐁피두센터의 운영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한화는 지난 27일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Centre Pompidou Hanwha Seoul)’ 설립 운영에 대한 본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퐁피두센터 내부 설계안. [사진=한화]

한화는 63빌딩 별관 건물의 전격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2025년 10월 미술관을 개관하고, 계약기간인 4년 동안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을 운영하게 된다.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은 퐁피두센터가 소장한 20세기 및 21세기 미술사조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대가들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연간 2회의 기획전시를 개최하게 된다.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세계적인 거장들의 전시를 개최하되 그동안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대표작들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시 외 다양한 분야에서도 향후 퐁피두센터의 지속적인 자문과 협력을 지원받게 된다.


hejung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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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8 1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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