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이 발효 제작 신제품 '액티브엔리치 부스트'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식품용 글루타치온 원료로 신제품 '액티브엔리치 부스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액티브엔리치 부스트는 지난 3월 FNT사업본부가 선보인 뉴트리션 원료 브랜드 액티브엔리치의 첫 제품으로, 항산화 원료인 글루타치온을 함유하고 있다.
글루타치온은 항산화 물질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비타민C 등 항산화 물질의 기능을 강화해 노화 억제, 피부 건강 증진, 디톡스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액티브엔리치 부스트는 발효 공정으로 만든 고농도의 식물성 글루타치온 소재로, 각종 식품 원료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차별화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