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 4회 연속 서비스 분야 KS인증을 획득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앞장선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일 고객컨텍트센터 서비스 분야 KS인증 정기심사에서 본부고객센터가 전체 심사항목 모두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아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CI. [이미지=국민건강보험]
KS 서비스 인증은 한국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산업표준화법' 제17조 제1항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KS마크를 부여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공단 본부고객센터는 지난 2016년 최초로 KS인증을 획득하고 2년마다 정기심사를 수행하여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4번째 인증을 받았다.
KS인증을 받은 본부고객센터(강원도 원주 소재)는 2012년 개소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IT·리서치 등 전문상담과 외국어·수어 등 취약계층 대상 특화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2월부터는 ‘장기요양기관(청구) 직통번호’도 개설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