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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디지털 헬스케어 앱인 'NH헬스케어'의 서비스 확대 및 이용활성화에 나선다.


NH농협생명이 NH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와 대고객 홍보를 위해 지난 9일 AAI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AAI헬스케어 이창석 대표이사 및 관련 임직원이 참여했다.


김인태(왼쪽 두번째)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열린 'NH헬스케어 홍보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옥원(왼쪽 첫번째) NH농협생명 부사장, 이창석(오른쪽 두번째) AIA헬스케어 대표이사, 황상필(오른쪽 첫번째) AIA헬스케어 부사장. [사진=NH농협생명]  

이번 업무협약은 NH농협생명에서 지난 7월에 출시한 디지털 헬스케어 앱인 “NH헬스케어” 내 건강 관련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향후 3개월간 임직원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실시간 건강상담, 질환별 명의 및 병원 추천과 진료예약, 건강검진 설계 및 우대 예약 등이 있다.


NH헬스케어는 다양한 생활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걷기 배틀방을 통해 가족, 친구, 회사 동료와 함께 경쟁할 수 있으며, 걷기 목표를 달성한 하트로 20가지 랜선 농작물도 재배할 수 있다. 또 AI기술을 접목하여 스트레스지수부터 술병 및 음식 자동 인식으로 도수 및 칼로리 계산 등과 같은 최신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앞으로 NH헬스케어는 랜선농작물로 재배한 작물과 교환할 수 있는 이용처를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인트 전환을 통한 서비스 이용권 구매 혹은 지구 환경 개선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방침이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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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0 10: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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