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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6000여만원 상당의 콤부차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설록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6000여만 원 상당의 콤부차를 기부했다. [이미지=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와 예방검진비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하는 '2022 핑크 페스티벌'과 '이태원 지구촌 축제' 등 지역사회 행사에 제품을 후원했다.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후원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과 '용산 푸드 마켓',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에도 후원했다.


지난 6월 출시된 콤부차는 오설록이 자체 개발한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와 꿀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했다. 녹차 유래 카테킨,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과 맛을 챙기는 MZ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 양봉농가에서 자연 방식 그대로 채밀한 ‘프리미엄 제주 벌꿀’을 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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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7 11: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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