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기자
서울 도심 한복판 빌딩 숲 사이로 단촐한 붉은색 2층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한눈에 봐도 '오래됐다'는 느낌을 준다. 건물 이름은 '광통관(廣通館)'.
1909년 완공됐으니 올해로 113세이다. 은행 건물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됐다. '광통'이란 이름은 근처에 광통교가 있어 붙여졌다. 완공 직후 대한천일은행(현 우리은행) 본점으로 쓰였고 현재는 우리은행 종로금융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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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들이 정비 시스템 고도화와 브랜드 체질 개선, 노선 다변화를 추진하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이 18일 본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