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대표이사 이계영)가 다음달 16일 오전 9시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윤보선로 400 화승인더스트리 아산공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논의된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브랜드 신발의 제조업자 개발생산방식(ODM) 생산 사업을 하는 화승비나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로서 신발 사업부문을 관리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매출액 4524억원, 영업이익 261억원, 당기순이익은 1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91%, 117.5%, 36.2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