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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미∙중국 시세 실시간 확인”…중국주식 서비스 무료 제공

  • 기사등록 2022-06-02 16: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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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문성준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별도의 이용료 없이도 중국주식의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주식에 이어 중국주식까지 무료로 실시간시세를 제공한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 본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2일 신한금융투자는 중국주식(후강통, 선강통)의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중국주식 투자자는 15분 지연 시세를 이용하고,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매달 65위안에서 150위안까지 이용료를 지불해야 했으나, 이번 무료 서비스 제공으로 별도의 비용 없이 MTS 신한알파, HTS 신한알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후강통(상해) 전 종목에 대한 실시간 ±5호가, 현재가, 체결가 등의 거래데이터 및 선강통(심천) 전 종목에 대한 실시간 ±1호가, 현재가, 체결가 등의 거래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a8541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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