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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국내 반도체 투톱이 코스피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대표이사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와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 이석희)를 매수하며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3000선을 상회했다.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빌딩. [사진=더밸류뉴스]

22일 3시 10분 기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비 43..55포인트(1.47%) 오른 3015.82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가 3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17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지수는 12.36포인트(0.42%) 상승한 2983.38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92억원, 4887억원을 매입했고 개인은 1조3168억원을 매도했다. 이날 시장의 중심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었다.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비 5.34%(3800원) 오른 7만5000원, SK하이닉스는 8.07%(9000원) 오른 1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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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2 15: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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