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SG)’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카드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지배구조 부문‘A+’등급을 받았다.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 [사진=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2018년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 도입 이후 2년 연속으로‘A’등급을 받아 지배구조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카드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A+’등급을 획득해 지배구조 우수기업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감시기구, 내부통제, 공시 등 지배구조와 관련해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을 점검한 것으로 KB국민카드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충실히 갖추고 있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여지도 상당히 적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KB국민카드는 모범적인 지배구조 구현을 위해 법률, 회계, 경제,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외이사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이사회에서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 시 이사진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0-28 11:40: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