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기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1년 2학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2차 과정 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교육은 온라인으로 이론을 진행하며, 본교에서 실습을 진행한다. 실습의 경우 선수 과목을 이수해야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이미지=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사는 사회적, 개인적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의뢰인을 만나 그들이 처한 상황과 문제를 파악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유형을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하는데 필요한 방안을 찾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하며, 취약 계층을 돕는 전문가를 말한다.

현재 정부에서는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에 대한 방안을 발표했다. 취약계층과 접점에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을 대폭 확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연봉 등 다양한 분야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사는 현재 취준생부터 경력단절 여성, 워킹맘, 정년 퇴직 후의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자신의 역량 강화와 스펙 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고자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2학기 2차 수강생 모집 과정은 7월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종강일은 10월 27일이다. 지난해 개정된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육도 빠짐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학점은행제 제도를 도입하여 빠르고 쉽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론 학습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시간과 공간 제약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넷 강의가 처음인 사람들은 따로 원격지원서비스를 신청해볼 수 있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진행되는 세세한 부분까지 교육받을 수 있고, 전문 교수진의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다만,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의 현장 실습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선이수 과목이 있으며,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출석과 중간, 기말고사, 퀴즈, 과제 등의 요소를 통해 평가하며, 출석률, 성적에 따라 학점인정 기준을 나누고 있다. 특히 한학기 통합 24학점, 학학년도 통합 42학점까지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대표번호,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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