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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의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이하 외한어)' 전공이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희대글로벌미래교육원]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의 외한어 전공은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어에 흥미를 가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원을 양성하고 있다. 학사학위 및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경희대 차원의 지원으로 한국어 전공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된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전문 교원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한국어학 전공 졸업 후 취업은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국내외 대학 및 부설기관의 한국어 과정의 교육자로 일할 수 있다.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 전공은 주 1일 토요일에 한해 수업이 진행되며, 한국어학 전공자에게는 경희대학교 학생증이 발급되며 교내 편의시설에 대한 이용 및 접근 권한이 주어진다. 또, 경희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희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 학위 취득 시 경희대학교 동문으로 등록된다.


입학전형은 자율입학 전형이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소지한 자, 전문대학 졸업자 및 중퇴자, 4년제 학사학위 소지자이다. 최종학력에 따라 이수하는 학점이 상이할 수 있다. 후기 원서 접수 마감은 16일까지 이며, 개강은 17일이다. 구체적인 정보는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행정실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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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6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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