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진단키트·마스크 등과 관련한 기업의 주가가 강세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픽사베이 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2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집계된 확진자는 991명으로 1000명에 육박했다. 대유행 조짐과 함께 진단키트와 마스크 등 코로나19 수혜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18일 기준 씨젠(096530)은 전일비 3만9400원(19.02%) 증가해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 엑세스바이오(950130)(29.83%), 랩지노믹스(084650)(10.98%), 수젠텍(253840)(22.61%) 등도 상승했다.
진단키트주와 함께 마스크 관련 종목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스크 관련주인 웰크론(065950)은 전일비 1750원(29.91%) 증가해 장을 마감했다. 이어 레몬(294140)(10.59%), 오공(045060)(17.13%)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카카오(035720)(4.28%), 네이버(035420)(0.82%) 등 대표적인 ‘비대면’ 관련 종목들도 함께 상승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6명이다. 정부는 현재 국내 상황을 ‘2차 대유행’ 초기 단계로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진단키트·마스크·비대면 등 관련 종목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