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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노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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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노성훈 연구원] 대신증권은 13일 제닉(123330)에 대해 지난해 7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수익성 측면에서 부진했으나, 올해 국내 매출 증가와 사드 문제 해결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10시 56분 현재 제닉의 주가는 1만5500원이다.

대신증권의 박은정 애널리스트는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163억원과 영업손실 28억원을 기록했다』며 『국내 실적은 사드 이전 수준으로 점진적 회복 추세에 진입했으나, 중국 법인은 납기가 익월로 인식되어 매출 성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손익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가동률 증가와 브랜드 마케팅 증가, 신규 수주 관련 비용이 집행됐음에도 손실 폭이 전분기비 감소했다』며 『중국의 경우 낮아진 가동률과 강화된 회계기준으로 손실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사 블내드 리뉴얼과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수주 확보, 중국 제2신공장 주요 곡개사군의 오딧 확보 등의 성과를 냈다』며 『2018년 연결 매출액이 37% 상승한 886억원, 영업이익이 62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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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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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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