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대표이사 전우종)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소아 희귀암 환아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쓴다.
SK증권이 임직원과 지역사회 시민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K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SK증권은 헌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직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2회씩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상반기 헌혈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 시민들의 참여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 활동이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한마음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 버스가 SK증권 본사 앞에 상주해 임직원 및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일 배치된 헌혈 버스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