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대표이사 한명호)가 10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LX Z:IN(LX지인) PF단열재·수퍼세이브 창호·지아패브릭 벽지 3개 제품이다. PF단열재는 지난 2014년 이후 10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패브릭 벽지는 8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PF단열재와 수퍼세이브 창호는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이, 지아패브릭 벽지는 제품 제조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PF단열재는 국내 건축용 단열재 중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열전도도 0.020W/m·k)과 국내 PF단열재 제품 중 최초로 환경성적표지(EPD)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