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기아(대표이사 송호성, 최준영)가 19일 파리와 런던에서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기업설명회(IR)는 해외지역 방문 IR  및 ‘Macquarie London Asian Conference 2023’에 참석해 열리며 1분기 주요성과 및 EV(전기차) 미래전략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맥쿼리증권이 후원하는 이번 기업설명회는 일대일 미팅 및 소규모 그룹미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IR자료는 행사 당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서울 서초구 기아 본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기아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3조6907억원, 영업이익 2조8740억원, 당기순이익 2조1198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1%, 78.9%, 105.3% 증가했다. 매출액은 생산 정상화로 인한 판매 물량 증가 및 판매가 상승 지속으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판매 믹스 개선 및 가격 상승효과 등으로 늘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재 믹스 개선과 낮은 인센티브, 우호적인 환율 등 양호한 가격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며 "이에 주요 시장 점유율 상승 및 신차 효과가 이어져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is7042@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6-09 10:40: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재무분석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