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호영)가 7세대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 생산 공장인 P7공장 가동을 종료한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더밸류뉴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P7공장 가동을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P7공장의 생산은 오는 31일부터 중단된다. LG디스플레이는 “LCD TV 경쟁 심화에 따라 가동을 종료한다”며 “고부가 분야 집중을 통한 사업구조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또 “LG디스플레이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P7공장에서는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 1조4547억원이 발생했고 이는 LG디스플레이의 매출액 대비 4.9%를 차지했다.


orca@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23 16:50: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재무분석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