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는 부인과 딸을 데리고 쇼핑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쇼핑 자체도 즐거움이지만 부인과 딸이 어떤 먹거리, 패션 제품, 오락물을 구입하는 지를 체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는 부인과 딸이 즐겨 찾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 투자해 높은 투자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소비재를 생산하면서 투자할만한 기업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서울 여의도에서 찾았습니다. 여의도의 '핫플'로 뜨고 있는 더현대서울과 IFC몰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일상 속에서 쉽게 소비재 주식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늘 쓰고, 먹고, 사용하는 소비재를 탐방해 영상에 담았습니다.
총괄(PD, 작가): 신현숙
출연: 김미래, 김한나, 박상혁, 이상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