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문성준 기자]

이랜드재단(이사장 장광규)이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내 취약계층을 위한 ‘위기가정지원사업’을 진행해 가정 해체를 예방하고, 가정의 위기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랜드재단은 지난달 29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NC대전유성점, 유성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광규 이랜드재단 이사장과 박찬욱 NC대전유성점 지점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장광규 이랜드재단 이사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박찬욱 NC대전유성점 지점장이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마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재단]

코로나 상황 장기화 등으로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유성구내 위기가정에 생계비∙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의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랜드재단의 ‘위기가정지원사업’은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해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참께하는 NC대전유성점은 이랜드리테일의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장바구니사업’을 통해 매월 유성구 내 취약가정 50곳에 생필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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