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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빅솔론(대표이사 노현철)이 오는 22일 오후 4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이룸센터 지하 1층 이룸홀에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이 목적이며 경영현황 설명과 질의 응답이 예정돼 있다. IR자료는 당일 빅솔론 홈페이지 IR자료실에 게재된다.


빅솔론의 포스 시스템. [사진=빅솔론]

빅솔론은 올해 2분기 매출액 388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6%, 139.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0.1% 감소했다. 이새롬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빅솔론이 키오스크, 산업용 라벨, Liner less(라이너리스) 기술 적용 프린터 등 지속적인 고가형 제품 출시로 가파른 외형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며 “올해 연말 키오스크 솔루션 내재화를 통해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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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6 1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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