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가비아(대표이사 김홍국)가 그룹웨어 하이웍스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사내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비아가 그룹웨어 하이웍스를 처음 사용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도입 첫해 이용료의 40%를 감면해 준다고 15일 밝혔다.

가비아, 중소·중견기업 신규 고객 그룹웨어 하이웍스 40% 할인. [이미지=가비아]

중소·중견기업 중 하이웍스 신규 고객은 누구나 해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최대 12개월간 정가의 60%만 지불하고 하이웍스의 메일∙그룹웨어 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은 메신저, 인사관리, 게시판 등의 협업 기능을 100계정(총 5GB)에 한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비아는 참여 기업이 하이웍스 프리미엄 기능을 사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자결재 및 전자세금계산서 100건, 화상회의 30분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하이웍스 근태관리 기능과 참여 기업의 출입 보안 시스템도 무료로 연동해 준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하이웍스는 전자세금계산서, 주 52시간 근태관리, 화상회의 등 기업 업무의 기능들로 구성된 클라우드(SaaS) 기반 그룹웨어다. 지난 2021년 국내 메일∙그룹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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