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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이랜드(대표이사 윤성대 안영훈)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오는 20일 공식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맞아 커스텀 다이아 서비스를 오픈한다. 나만의 반지를 원하는대로 디자인하고 실제 착용 모습도 미리 볼 수 있다.


로이드의 ‘커스텀 다이아’ 서비스 화면. [이미지=이랜드그룹]

로이드는 지난해 5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공식몰을 개편했다. AR(증강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착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AR 시착과 구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톱 몰을 선보이며, 고객편의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강화 전략에 주력해 왔다.

 

올해는 공홈 론칭 1주년을 맞이해 맞춤형 다이아몬드 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다이아’(Custom Dia : make my diamond)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

 

다이아몬드의 헤드와 밴드, 캐럿 사이즈를 직접 고를 수 있으며 스와이프 기능을 통해 실제 손가락에 착용했을 때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 나만의 반지를 디자인하고 최종 비용도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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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3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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