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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준헌 기자]

교보생명(대표이사 편정범)이 인터파크(대표이사 강동화 김양선)와 함께 건강관리 구독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교보생명은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인터파크와 함께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구독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사업을 바탕으로 축적된 헬스케어 역량을 디지털 플랫폼에 구현하고, 동시에 인터파크의 3900만 이커머스 회원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기회를 갖는다.


편정범(왼쪽)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김양선 인터파크 부사장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교보생명과 인터파크는 월 이용료를 내면 건강 관련 상품을 주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신개념 구독서비스 '밸런스콕'을 선보인다. AI(인공지능)를 접목한 큐레이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천해주는 것이 이 서비스의 특징이다. 큐레이션은 건강·생활습관 셀프체크에서 건강검진 정보와 매칭되는 질병예측, DTC 유전자검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이 인터파크와 공동 개발하는 이번 건강증진 구독서비스는 인터파크의 '건강' 카테고리 신설을 통해 오는 2월말 선보일 예정이다.


wnsgjswnsgj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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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5 15: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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