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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젠바이오텍 관련주 '급등' 왜?...피씨엘‧바이오니아‧랩지노믹스 - 랩지노믹스 12% 급등
  • 기사등록 2020-03-17 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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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 조창용 기자]

코젠바이오텍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 중이다. 뉴스1이 17일 바이오업계를 인용해 코젠바이오텍과 씨젠, 솔젠트, 피씨엘 등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유전자 검사 시약이 최근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고 해외진출 채비에 나섰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코젠바이오텍 CI [사진=더밸류뉴스(코젠바이오텍 제공)]코젠바이오텍이 주목받음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진단기기 제조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피씨엘은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1시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8%(260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엘은 11일을 제외하고 10일부터 13일까지 5~23%의 낙폭을 나타낸 뒤 16일 8.61%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바이오니아는 12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85%(700원) 오른 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13일 18.36%의 낙폭으로 폭락 마감한 뒤 16일 상한가 마감했다.


랩지노믹스도 12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1050원) 높은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11일을 제외하고 10일부터 13일까지 5~20%의 낙폭을 보이다 16일 3.35%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한편, 진단시약을 제조한 코젠바이오텍은 2003년 설립된 비상장 바이오업체다. 미국 제네틱 아이디와 전략적 기술제휴를 거쳐 유전자감식 및 생명공학 전반의 연구개발과 분석서비스를 개발했다.


주로 식품검사 시스템, 미생물 검출용 유전자 분석키트 등을 생산해왔다. 주력 제품은 식중독 세균과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키트(PCR), 유전자(DNA) 채취 및 보관 키트 등이다. 식물, 동물종 관련 유전체학을 포함해 식중독 세균과 바이러스를 최단시간 내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분석용 키트와 바이오센서 모델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18년 말 기준 매출은 111억6900만원, 영업이익은 8억원, 당기순이익은 11억원 수준이다. 회사 최대주주는 남용석 대표 본인으로 지분 50.36%(2018년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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