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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유안타증권은 23일 선데이토즈(123420)에 대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위주로 성장하면서 오히려 기회가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의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올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화두는 단연 MMORPG 게임 시장의 개화였다』며 『캐주얼 게임을 더 선호하는 유저들의 선택지는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선데이토즈가 출시한 「스누피 틀린그림 찾기」는 출시 이전부터 사전예약자 150만명을 돌파했다』며 『국내 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의 전통적인 강호인 만큼 MMORPG에 편중된 시장 환경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은 「꿈의 집」, 「꿈의 정원」을 벤치마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타 캐주얼 게임에 비해 높은 ARPU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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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3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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