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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종합 패션 업체 휠라코리아(081660)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

1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일대비 3.64% 오른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휠라코리아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확정지었다.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1.3% 증가한 35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93억원으로 224.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의 송하연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이라며 『국내 턴어라운드가 시장의 기대보다 가파른 상황이고, Acushnet와 USA도 내년부터는 서서히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연결회사인 Acushnet도 신제품 출시와 판관비 절감 영향으로 영업이익 207억원을 기록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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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5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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