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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중국의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완화 움직임에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후 12시 25분 현재 키이스트(054780)는 전일대비 21.29% 상승한 2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와 SM C&C(048550)도 각각 6.11%, 5.44% 상승한 3만2150원, 3005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큐브엔터(182360)(+4.90%), 팬엔터테인먼트(068050)(+4.66%), 로엔(016170)(+4.28%), 에스엠(041510)(+3.45%). JYP Ent.(035900)(+3.26%), 판타지오(032800)(+3.05%) 등도 주가가 상승했다.

지난 11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의 광고 모델로 한국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등 한중 관계가 회복으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11일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 복원을 공식화 했다』며 『예상보다 빠른 시기(내년 상반기 내)에 중국향 매출 재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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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3 1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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