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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세중(03931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63배로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6일 오전 10시 현재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에 속한 17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세중의 PBR이 0.63배로 가장 낮았다. 세중이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마제스타(035480)(0.94배), 디딤(217620)(1.18배), 바른손(018700)(1.24배)이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호텔·레스토랑·레저 저PBR 10선

1995년 설립된 세중은 여행사업, 운송사업, 강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법인 고객사 임직원의 해외출장 시 항공, 호텔, 렌터카 등 개별적인 출장 일정 안내, 발권 등을 담당하며 34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1,400여개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상용부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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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6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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