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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에스에이엠티(03133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4.85배로 전자장비와기기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3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전자장비와기기에 속한 74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에스에이엠티의 PER가 4.85배로 가장 낮았다. 에스에이엠티가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코텍(052330)(5.67배), 유니온커뮤니티(203450)(6.52배), 에스텍(069510)(7.66배)이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전자장비와기기 저PER 10선

에스에이엠티는 IT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Memory, LCD패널, S.LSI제품, Digital Module 제품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 LED, DELL, Fairchild 반도체, AUK 등과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특성상 제조업체의 특정 모델에 적용이 결정되면 제품 단종 시까지 지속적으로 거래한다는 특징이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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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3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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